새소망교회, 지진 구호 3만 달러 쾌척
메릴랜드 새소망교회(담임 안인권 목사)가 국제기아대책 미주한인본부(회장 백신종 목사, 이하KAFHI)에 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 기금 3만 불을 지원했다. 새소망교회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북부 지방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곧바로 온 성도들이 합심해 피해자 돕기 활동을 펼쳐왔다. 안 목사는 “이 시대에 말씀에 순종하고 행동하는 신앙이 진짜 신앙이다”면서 “이런 상황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살아있는 신앙이 아니다”고 말했다. 미주기아대책본부 정승호 사무총장은 여전히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취약한 난민들에게 소망의 친구가 되어준 새소망교회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함을 전했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지진 새소망교회 새소망교회 구호 메릴랜드 새소망교회 시리아 긴급구호